이들은 레바논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산을 넘다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백만 명의 시리아 난민이 레바논으로 탈출했습니다.
인구가 400만 명에 불과한 레바논은 지난 2015년부터 난민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대욱 기자 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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