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는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양 정치세력이 뜻을 같이해서 하나의 정당을 만드는 일은 양쪽에서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국민의당 안에 통합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갈등을 겪으며 통합 열차가 굴러가는 상황이라 100% 잘 될 것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은 안철수 대표와 자신, 그리고 통합에 찬성하는 양당 의원과 식구가 모두 합의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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