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각국 선수들과 기자들이 무선기기를 불편 없이 쓸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지원인력을 3월 18일까지 경기장과 선수촌 등 9개 현장사무소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파지원팀은 중앙전파관리소와 국립전파연구원 등의 전문인력, 과기정통부 공무원 등 모두 2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 인력은 실시간으로 전파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방송 중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방송사에서 쓸 주파수 승인, 무전기, 무선카메라, 방송장비 등의 무선기기를 검사합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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