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 루비는 붉은 열매로 만들어진 에비 에일(Abbey Ale) 스타일의 첫 번째 맥주다. 매혹적인 색감과 풍부한 아로마, 산뜻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에비 맥주란 벨기에 특유의 맥주 스타일 중 하나로, 엄격하고 까다로운 수도원의 양조방식으로 만들어진 맥주를 말한다.
달콤한 첫 맛과 붉은 과일의 향긋한 풍미가 입맛을 돋우고, 로즈우드의 은은한 향과 알싸하고도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국내에 선보인 '레페 블론드'(Leffe Blonde), '레페 브라운'(Leffe Brown)보다 낮은 5%로, 누구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레페는 설명했다.
레페 루비는 330㎖ 용량의 병 형태로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레페 제공] |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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