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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 센터’, 에스티유니타스 교육 콘텐츠 결합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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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인기에 힘입어 예비 수능생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상품 구성 선보여

세계일보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토즈 스터디 센터’가 글로벌 지식 플랫폼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와 함께 교육 콘텐츠 결합상품인 ‘토즈로 프리패스 2차’ 앵콜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토즈로 프리패스’는 토즈 스터디 센터의 학습공간과 에스티유니타스가 운영하는 교육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구성한 상품이다. 지난 해 말 공무원 준비생 및 대학 입시생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당시 공간 서비스와 콘텐츠의 이색적인 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아 올 해에도 연속 판매가 결정됐다.

앵콜 판매되는 ‘토즈로 프리패스 2차’ 상품은 ‘토즈 스터디센터 10만원 할인권’과 대입전문브랜드 ‘스카이에듀의 전 과목 프리패스(1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토즈로 프리패스 2차 상품은 고등학교 전 과목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선행학습을 원하는 고2, 고3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취향 저격 특별혜택으로 젊은 층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액션토끼 캐릭터 3종 굿즈도 무료 증정한다. 굿즈 3종은 책꽂이, 플래너, 독서대까지 독서실에서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결합상품은 2월 12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특별혜택의 종류와 개수는 매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대표 김윤환)의 ‘토즈 스터디 센터’는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한 고객 학습성향 테스트를 통해 개개인의 학습유형에 최적화된 4가지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300호점을 돌파할 만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이종 산업과의 결합상품을 시도해 사용자들에게는 최적의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각 스터디 센터에 경쟁력을 강화할 계기를 삼는다는 계획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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