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설학교는 천안 성성유치원, 천안 성성초등학교, 아산 모산중학교, 서산 서남초등학교, 논산 성광온누리학교(특수학교), 홍성여고(이전 학교), 예산 보성초교(이전 학교) 등 7개교다.
신설학교 상황 현장 점검 |
도 교육청은 다음 달 중순까지 신설학교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해 신설학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할 예정이다.
대전 전민초교·가오고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 최우수상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8일 교육부 주최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전민초교와 가오고가 최우수상을 받고, 법동초교 등 5개교는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과후학교 대상은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지난해 방과후학교(돌봄교실) 활성화에 노력한 학교, 교사·프로그램위탁운영자,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사회기관의 공모를 받아 서류, 면접,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됐다.
대전교육청, 다문화 교육 전문교원지원단 운영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다문화 교육 전문교원지원단 26명(초 16명, 중 4명, 고 6명)을 구성, 다문화 학생 교육과 일반학생의 다문화 이해교육 현장지원 등 활동을 시작한다.
다문화 교육 전문교원지원단은 한국어에 서툰 다문화 학생을 위해 개발한 초등학교용 학년별·교과별 다문화 교육 워크북을 학교에 보급,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다문화 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강화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다문화 이주민 여성 설맞이 예절교실 운영
다문화 이주민 예절교실 |
(대전=연합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설을 앞둔 오는 2월 7∼8일 '다문화 이주민 여성 설맞이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대전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2월 7일), 대전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2월 8일)와 연계해 지역 내 다문화 이주민 여성들에게 한복 입는 법, 바르게 절하는 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가족 간의 호칭 예절, 차례상 차리기 같은 전통문화를 익혀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향토 떡인 꽃산병 만들기와 투호례 던지기, 생활 다도 체험활동 등도 한다.☎ 042-220-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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