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야마구치 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도쿄(東京), 베이징(北京) 등 동아시아에서 올림픽이 이어진다"며 "관계국이 협력해 성공을 거두는 흐름이 바람직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0년에는 도쿄에서 하계올림픽이 개최되고 2022년에는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다.
야마구치 대표는 이를 위해 국회 일정을 조율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내면서도 "최종적으로는 정부가 판단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베 총리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 시기와 관련해 개회식 이외 올림픽 개최 기간 또는 3월 패럴림픽 등을 거론한 기자의 질문에 "그것도 포함해서 협력적인 대회 성공을 바란다"고 답했다.
야마구치 일본 공명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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