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충북소식]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국제교육원 개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진천 문백면 소재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명칭이 충북국제교육원으로 바뀌었다.

충북교육청은 18일 한국·호주 교육문화교류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호주 학생 20명과 교사 7명,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했다.

충청국제교육원은 '글로벌 리더여, 세상을 소중히 여겨라'(Global Leaders, Cherish the World)라는 비전을 내걸고 국제민주시민교육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

충북 중앙도서관, 독서·동화체험실 강사 모집

(청주=연합뉴스) 충북중앙도서관은 독서·평생 교육프로그램과 동화체험실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69개 프로그램의 강사 74명이다.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대학의 해당 학과 졸업자 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에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한 후 오는 22∼24일 중앙도서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 어린이집 보조교사 채용 지원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국비 등 사업비 28억9천만원을 들여 하루 4시간씩 근무하는 어린이집 보조교사 290명 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영아반을 3개 이상 운영하거나 장애아가 6명 이상인 어린이집 등이다.

시는 이달 중 4개 구청을 통해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 어린이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어린이집에는 1곳당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보조교사 1인 인건비 83만2천원씩을 지원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