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웅진릴리에뜨, 온도차 발효 화장품 'On 26.8'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 웅진릴리에뜨가 지난 17일 에너지 충만한 자연 원료를 담은 발효 화장품 브랜드 'On 26.8'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독자 발효 성분 '생기 탄력 발효 원액'을 담은 On 26.8은 '달빛 에센셜 클렌징 폼', '달빛 밸런싱 수액', '달빛 밸런싱 유액', '달빛 탄력 오름 세럼', '달빛 생기 탄력 크림'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하동 죽로차, 인제 자작나무 수액 등 자연 원료를 에너지가 충만한 시기에 수확해 숨 쉬는 옹기에 담겨 유효 성분이 한껏 발산하는 온도인 26.8도에서 30일 동안 발효하고, 이어 천연 옥과 함께 자연의 이로운 성분만을 잘 보존하는 숙성의 온도 4도에서 70일 동안 저온에서 숙성된다.

이렇게 자연에서 찾은 과학적 온도에서 발효·숙성을 거쳐 추출된 '생기 탄력 발효 원액'은 자연의 생기가 가장 충만한 순간의 이로운 에너지만을 피부에 건강하게 전한다.

특히, 절제된 세련미와 은은한 기품을 가진 둥근 달의 아름다움을 담은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On 26.8 5종 제품 용기에 적용해 전통 미학의 깊이 있는 멋스러움을 전한다.

On 26.8 브랜드 관계자는 "On 26.8은 온도차 생기 탄력 발효 화장품으로, '생기 탄력 발효 원액'이 건조하고 탄력 잃은 피부에 힘을 채워주며 생기와 탄력을 찾아줄 것"이라며 "이에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On 26.8 5종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