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휘장 속 글자 한자에서 한글로 교체 |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창설 55주년을 맞아 위원회를 상징하는 휘장 속 글자를 한자에서 한글로 교체한다고 18일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해부터 전문가 검토와 홍보정책 자문위원 의견 수렴을 거쳐 무궁화 문양 휘장 중앙의 선거를 뜻하는 한자 '選'(선)을 한글 '선거'로 바꿨다.
새 휘장은 오는 21일 창설 55주년 기념일에 맞춰 중앙선관위와 전국 시·도·시·군 선관위 위원회기와 조형물, 제작물 등에 활용된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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