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NH농협카드, 농업인 맞춤형 카드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면세유구매·농업경영체 인증을 한 카드에 통합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NH농협카드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기능과 혜택을 하나로 통합한 'NH농협 콕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와 면세유구매카드, 농업경영체 인증카드 등의 기능을 모두 담았다.

또 농협판매장과 농협 몰에서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농촌형과 도시형으로 구분해 농촌형은 농기계수리점, 정육점, 주유소 등 농업인이 일상생활에 이용하는 업종에서, 도시형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자상거래, 대중교통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촌형과 도시형 외에도 가맹점 업종과 관계없이 거래 건당 0.5∼1%까지 할인해 주는 일반형 상품도 있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