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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토크몬’ 권혁수 “브라질리언 왁싱 후 자신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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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토크몬’ 권혁수, 신유 사진=tvN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토크몬’ 권혁수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찬양했다.

15일 방송된 tvN,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권혁수가 토크몬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의 핵심 키워드는 ‘브라질 축지법’이었다. 이를 듣고 출연진들이 의아해하자 권혁수는 “특정 부위 털을 제거하는 브라질리언 왁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혁수는 “털만 제거했다. 저도 의심을 많이 했는데 고진감래라고 아픔 뒤에 신박한 즐거움이 온다. 처음 느끼는 즐거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리언 왁싱하면)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보폭이 넓어진다. 경쾌해진다”라며 브라질리언 왁싱의 장점을 늘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소유도 “가끔 왁싱이 땡길 때 있다. 개운하다 위생적으로 좋다. 외국에서는 예의다”라며 권혁수의 말에 동의했다.

그러자 신유는 “여름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은 적 있다. 겨울에는 추우니까 (기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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