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사전교육은 2월 12일(월)부터 2월 28일(수)까지 평일 주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으로 10일간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한국감정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 개발 업 등록 시 전문 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한국감정원은 올 해 총 3회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다음 제2차 사전교육은 6월, 제3차 사전교육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시장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부동산개발업의 체계적 관리육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개발 전문 인력을 배출하여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국토교통부 고시 제2017-421호)을 받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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