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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아리랑로타리클럽,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찻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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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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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로타리클럽,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찻집' 운영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아리랑로타리클럽(회장 도군자)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사랑의 찻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는 만 65세 저소득 어르신들의 결식예방과 영양보충을 돕기 위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운영되고 있으며, 평균 17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아리랑로타리클럽(회장 도군자)은 "추운 겨울 날 식사 대기시간에 따뜻한 홍삼차, 보이차 한잔으로 무료함을 달래고,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겨주면 좋겠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아리랑로타리클럽은 2013년에 창립하여 현재까지 만 5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은 62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내의 사회복지기관에서 노력봉사,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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