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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러 하원 의원 대표단, 평창올림픽 기간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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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원 의원 대표단이 평창올림픽 기간에 또다시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러북 의원 친선 그룹 간사인 타이사예프 하원 의원은 "평창올림픽 기간에 친선 그룹 소속 의원들이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사예프 의원이 이끈 러시아 하원 대표단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방북해 북측 인사들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번 북한 방문 때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신홍철 외무성 부상, 리수용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등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란 기자 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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