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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육미선 청주시의원 '의정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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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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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육미선 청주시의회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8년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

우수의정대상은 4년에 한번 열리는 시상식으로 우수의정활동 사례 공모를 통해 여성지방의원들의 우수 의정 활동을 생활정치, 평등정치, 맑은정치의 3개의 분야로 발굴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248개의 지방의회, 840여명의 여성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대상 3명(광역1, 기초2), 최우수 17명(광역5, 기초12), 우수 26명(광역9, 기초17) 총 4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육 의원은 지난 7년 반 동안 의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혜택 받고 불평등이 조장되지 않도록 여성과 관련된 정책 개선과 지원, 다양한 입법활동에 힘써왔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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