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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문해학습자 글쓰기 대회서 영동군 3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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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한 12회 전국 문해학습자 체험수기 글쓰기 대회에서 충북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문해교실의 전석남씨(80ㆍ여)가 우수상을, 호탄리 문해교실 허길순(72ㆍ여)ㆍ노인복지회관 문해교실 전효심씨(64ㆍ여)가 늘배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로써 영동군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글교육을 통한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306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김국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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