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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괴산군, 연중 국가암검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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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국가암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15일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무료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이 해당된다. 반면 간암의 경우 만 40세 이상 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면 출생년도 관계없이 6개월 주기로 만 50세 이상은 매년 대장암(분변잠혈검사)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곽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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