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빅코리아, 이웃돕기성금 기탁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사빅코리아 충주공장이 지난 12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충주시 목행용탕동주민센터에 303만 원을 기탁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화학업체 사빅의 글로벌 계열사인 사빅코리아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업체다.

이 업체는 가정용 소화기 기증, 소외계층 돕기 성금, 김장김치 나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행용탄동은 성금을 '희망2018 나눔 캠페인'에 지정기탁해 소외계층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빅코리아 충주공장 관계자들이 충주시 목행용탄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성금 303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