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5일 오후 9시를 기해 중·남부권 16개 시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경기중부권을 중심으로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과 남부권으로는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이다.
이들 지역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01㎍/㎥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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