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수요시위에 참석한 제12차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 참가자들2017.7.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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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참석한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아시아·아프리카 15개국 여성 활동가 19명이 17일 열리는 제1318차 수요시위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메룬·케냐·방글라데시·네팔 등지에서 젠더폭력을 해소하기 위해 활동해 온 이들은 제13차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GEP) 참여 차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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