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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워너원 측 “박지훈 공항 영상? 박우진과 장난친 것…오해 없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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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워너원 측이 공항 영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온라인상에 퍼진 공항 영상은 박지훈과 박우진이 장난친 것”이라며 “본인들도 반응을 확인하고 당황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워너원의 한 팬은 웨이보를 통해 박지훈이 누군가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워너원의 팬들은 박지훈의 머리채를 잡은 인물이 매니저, 소속사 관계자로 추정하고 ‘무례하다’며 공분을 샀다. 그러나 해당 인물은 같은 멤버 박우진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박지훈과 박우진은 동갑내기 친구로 서로 평소에도 자주 장난을 친다. 보시는 분들이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다. 나쁜 의미로 해석되고 있는 것 같아 당황스럽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 14일 중국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마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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