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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삼성 모듈러TV '더 월' CES서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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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매체서 총 41개 상 받아


파이낸셜뉴스

관람객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의 CES 2018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 세계 최초 모듈러 TV '더 월'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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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모듈러 TV '더 월'이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소비자가전쇼(CES) 2018'에서 동종 업계의 단일 제품 중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올해 CES에서 처음 공개한 더 월은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 기반의 146형 모듈러 TV다.

삼성전자는 더 월이 'CES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USA 투데이', '월 스트리트 저널', 'BGR' 등 전 세계의 유력 매체로부터 총 41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CES 주관 단체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받은 36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 총 116개의 어워드를 이번 CES를 통해 수상했다.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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