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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육미선 청주시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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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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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의회 육미선(더불어민주당, 산남분평동) 의원이 15일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최홍림 목포시의원, 김명숙 원주시의원, 이하 전여네) 가 주관하는 '2018년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은 4년에 한번 열리는 시상식으로 우수의정활동 사례 공모를 통해 여성지방의원들의 우수 의정 활동을 생활정치, 평등정치, 맑은정치의 3개의 분야로 발굴하고 있다.

청주시의회 육미선 의원은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성인지적 의정활동'이라는 주제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양성 평등한 사회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충청북도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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