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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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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부산문화재단은 올해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에서 기초예술창작 영역의 심의를 금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학·미술·사진·영상·음악·연극·무용·전통·국악 등 아홉 분야로, 지난해 12월4일부터 스무이틀 간 지원 접수를 받았다. 약 1000건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해 같은 사업에 약 39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42억원을 사용한다. 황해순 예술진흥본부장은 "지난해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3억원이 늘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부산예술인 및 단체들의 창작활동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문화재단은 15일부터 기획특화육성영역(다원예술·거리예술·지역문화예술교류·창작공간활성화지원)과 지역문화심화영역(국제예술교류·브랜드콘텐츠제작)을 공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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