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대외사업실을 신설해 포스코 제철소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과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에너지 효율화와 전력절감 솔루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해외 선진기업들과 협력도 더욱 확대된다. 이와관련 포스코ICT는 지난 9일,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이 미국 DPR건설을 방문해 스마트 데이터세터 건축과 스마트 공장, 스마트 건설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X'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혀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