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 취임식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금강환경청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김동진 신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15일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유역환경청은 환경정책을 실현하는 최일선 기관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환경정책이 현장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진 신임 청장은 제27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환경부 유해물질과장, 국토환경평가과장, 운영지원과장, 자원순환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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