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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무안군, 2018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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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투데이 양수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18년 1월 1일 기준 토지 22만9929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다음 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사된 토지특성은 2793필지 표준지의 특성과 비교하여 비준표에 가격배율을 산출하고 각 필지별 ㎡당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렇게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지가검증과 무안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결정, 공시한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지가 의견제출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은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공정하고 정확한 토지특성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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