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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YTN 실시간뉴스] 北 "17일 평창실무회담 열자"...회담 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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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우리 측이 오늘 열자고 제의했던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17일에 열자고 수정 제의했습니다. 정부가 북한의 제의를 수용할 예정이어서 모레 평창 실무회담이 열릴 전망입니다.

■ 평창 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북측 대표단에는 김정은의 신임을 받는 '현송월'도 포함돼 있어 '모란봉악단'이 예술단에 포함될지 관심입니다.

■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치솟고 있어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에서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시행되면서, 오늘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 운행되고 있습니다.

■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안과 관련해 범정부 차원에서 협의와 의견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실명제'를 차질없이 추진하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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