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은 세로 10㎝, 가로 5㎝ 정도로 산소 보충을 하던 중 산소 용기에 부착된 압력조절밸브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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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튀자 운전원이 곧바로 소화기로 진화했고 플라스틱 재질 밸브가 그을렸으나 다른 피해는 없었다.
감속재 상층기체계통은 감속재 계통에서 발생하는 중수소를 관리ㆍ제어하기 위해 산소를 주입해 재결합기로 중수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월성원전 측은 “자세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계통에서 분리한 산소 용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발전소 운전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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