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훈훈” 류준열, 케냐 봉사활동 현장 공개

류준열. 사진l 씨제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의 케냐 봉사활동 현장이 공개됐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종일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프로그램 참여 하느라 숙소 가는 길, 걸으면서도 꾸벅꾸벅 졸던 준열이 형! 많이 배웠습니다.(매니저의 케냐 일기)”라는 글과 함께 그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현재 아프리카 케냐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봉사활동 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이 케냐에서 시민들을 돕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지 아이를 안아주며 밝게 웃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배우!! 항상 응원합니다.”,”오늘도 무한 감동 받았습니다.”,”진심이 느껴지네요 매니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류준열은 올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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