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귀농·귀촌 1번지' 보은군 정착자금 등 24억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송창희 기자]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최근 4년간 매년 1,000명이 넘는 귀농ㆍ귀촌인을 유치해 '전국 제일의 귀농ㆍ귀촌 1번지'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보은군이 올해도 귀농ㆍ귀촌인의 유치와 조기 정착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친다.

보은군은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인 창업과 주택구입 융자 지원 사업, 귀농ㆍ귀촌 상담센터 운영과 귀농인 집들이 지원, 농촌체험 관광 사업 등 20여개 사업에 총 24억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인 농기계 지원사업, 농지구입 세제지원 사업, 생활자재 구입 지원 사업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축산과 귀농귀촌팀(043-540-334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