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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라인프렌즈스토어+방탄소년단(bt21) 뭉쳤다…홈페이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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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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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스토어가 뭉쳤다.

지난 8일부터 이태원에 'BT21'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돼 BT21 캐릭터 용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오늘(15일)부터는 라인프렌즈스토어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스토어 이용은 입장권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오픈 1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대기 순서대로 수령할 수 있다. 1인당 1매만 받을 수 있으며, 분실 시에는 재발행되지 않는다.

BT21 제품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구매할 수 있고, 모든 제품은 캐릭터별로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포스터 1장이 소진 시까지 랜덤으로 주어진다.

최근 라인프렌즈 측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수정해서 만든 캐릭터 'BT21'을 공개했다.

BT21 캐릭터는 호기심 대장 'TATA', 우주로봇 'VAN', 친절한 알파카 'RJ', 열정강아지 'CHIMMY', 핑크빛 터프토끼 'COOKY', 맛있는 꾸러기 'SHOOKY', 가면쓴댄싱 망아지 'MANG', 생각이 많은 코알라 'KOYA' 등 8가지다.

현재 매장에는 캐릭터를 이용한 의류를 비롯 인형, 완구, 생활용품 등이 준비돼있다.

한편, 15일 현재(오후 3시 30분)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라인프렌즈스토어'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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