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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충북소식] 청주 공예촌 내년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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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와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재단은 15일 미원면 쌍이리 40만8천448㎡에 한국전통공예문화예술촌(이하 공예촌)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립 부지는 당초 내수읍 내수리 체육공원 터가 꼽혔으나 항공기 소음 문제로 쌍이리로 변경됐다.

공예촌에는 제작·판매 시설, 전통공예 전수를 위한 교육시설과 연구개발시설, 박물관 등이 들어선다.

시와 재단 측은 전통 한옥호텔과 어린이 체육시설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

공예촌은 실시설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산업단지 지정 승인 등을 거쳐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된다.

오창과학산단-KT충북고객본부 IT 발전·교류 협약

(청주=연합뉴스)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과 KT 충북고객본부는 15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정보기술(IT) 발전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오창과학산단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IT 신기술 교류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명재 오창과학산단 관리공단 이사장은 "IT 인프라를 개선한다면 지역 중소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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