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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ICT실 직원들과 김건태 실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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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는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공공부문 EA(정보기술 아키텍처) 성숙도 측정'결과 모든 항목에서 5점 만점을 받으며 '정보관리역량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422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중 LX를 포함한 132개 공공기관의 평균점수는 3.74였다.
EA 성숙도는 공공기관의 정보화 구성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중복 개발을 방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의 정보관리 역량을 측정하는 지표다.
박명식 LX 사장은 "국토정보공사는 국토의 정보와 공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관리해야하는 공공기관이다"며 "앞으로도 정보화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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