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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지정운 기자 = 지난해 12월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간 겨울밤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았던 '제15회 보성차밭 빛축제'가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은 겨울밤의 낭만 무대로 변신한 보성 차밭.(보성군 제공)2018.1.15/뉴스1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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