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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즙’, 누적판매 3,500만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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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GNM자연의품격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대표상품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의 누적 판매량이 3,500만포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집계한 이 수치는 대한민국 국민 10명중 6~7명이 먹는 양으로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가 ‘양배추즙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양배추즙에 시럽이나 설탕 대신 국산 사과농축액으로 건강하게 맛을 높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깨끗하고 신선한 원료에 주목해 품질을 높인 점도 주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GNM자연의품격은 전국구 유기농 농가에서 제철에 수확한 싱싱한 유기농 양배추를 엄선한다. 엄선된 양배추는 비바람, 병충해 등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된 겉 껍질을 떼어내고 깨끗한 양배추 속잎만을 사용한다. 겉 껍질을 떼어내면 원료의 부피가 줄어 생산단가가 상승하는 부담이 발생하지만 GNM은 깨끗한 전처리 과정을 거친 양배추 속잎만을 고집한다.

브로콜리 역시 유기농 브로콜리의 이파리를 모두 떼어낸 송이와 대만을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밖에 원료의 취급 및 세척, 가공, 위생 등 모든 제조과정을 유기가공식품 기준에 부합하는 철저한 관리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자사에서 추구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등 국내외 아동 후원에 사용하고 있으며, 희귀난치성 환우의 재활 및 치료를 돕는 의료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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