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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3D프린팅 교육'은 123디자인이라는 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사물을 자신만의 입체모형으로 모델링하고 출력해 보는 창의적인 작업으로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감곡도서관과 음성군청에서 하루 두 시간씩 총 8시간동안 진행하였으며 감곡도서관 10명, 음성군청 12명이 수료했다.
2월에는 학생들의 봄방학 특강으로 2월 19∼27일까지(총 6회, 18시간) 금왕행정복지센터와 음성군청에서 3D프린팅 자격증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2월 3D프린팅과정 신청은 2월 5일부터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전화(871-3142)를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음성군은 2018년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으로 1억 7천만원을 투입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공작소 운영 ▶창의융합캠프 ▶코딩, 3D프린팅과정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코딩교육과정과 3D프린팅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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