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2018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 어울모임'에서 이묵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구미시제공)2018.1.15/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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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5일 호텔금오산에서 19개 여성단체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 이·취임식과 신년 어울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19대 이재숙 회장이 이임하고 20대 김금순 회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 증진과 일·가정·삶이 조화로운 행복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 여성들이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구미 경쟁력의 중심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정치연맹 구미지회장, 구미 청솔라이온스클럽 회원, 구미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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