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리를 땅에 묻느라 수십억 원을 쓰는 것보다 12월부터 3월까지 사육을 중단하도록 하고 보상금을 주는 게 낫다는 판단에 따라 휴지기 시행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와 영암에서는 전국 오리의 반 정도가 사육되고 있으며, 이미 이번 겨울에 55개 농가가 사육을 중단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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