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토목은 인류의 발전과 함께 했으며 역대 통치자들의 최고 덕목 중 하나가 치산치수듯이 토목은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라며 "최근 기상이변과 지진발생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 토목인들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올 한햇동안 국민의 삶에 다가가는 학회라는 새로운 목표로 학회를 운영하겠다"며 "협력 및 홍보시스템 강화로 학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 관·학·산·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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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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