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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北, '평창 실무회담' 17일 개최 수정 제의…南 "수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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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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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우리 측이 지난 12일 제의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모레(17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할 것을 수정 제의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회담 일정을 수정 제의했다며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의 제의를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3명의 대표단을 북측에 통지한 바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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