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탈북 외교관 리일규 "김정은이 할 수 있는 건 감시와 공포정치뿐"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지난해 11월 한국 땅을 밟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는 "북한 정권이 탈북 방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감시'밖에 없다"고 말했다. 리 전 참사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주최 탈북 외교관 토론회에 참석해 "현재 북한 정권에게 탈북 방지는 굉장히 힘든 문제"라
- 뉴스1
- 2024-10-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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