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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행복도시 건설, 우수 제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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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아이가 안전한 도시' 등 총 7개 제안 선정

대전CBS 고형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행복도시 제안 공모대회를 통해 2개의 우수 제안과 5개의 장려 제안을 각각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 제안에는 안형진 씨의 '아이가 안전한 도시'와 강자영 씨의 '다채로운 풍경의 단독주택 만들기'가 선정됐다.

'아이가 안전한 도시'는 아동의 횡단보도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입체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대기 구간 디자인 개선 등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채로운 풍경의 단독주택 만들기'는 주택단지 내에 공동체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특색 있는 주택이 조성되도록 낸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복청은 이달 중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 제안에는 각 50만 원, 장려 제안에는 각 30만 원 등 총 250만 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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