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예술단 파견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김정은이 직접 챙기는 ‘친솔(親率)’ 모란봉악단의 단장이기도 한 현송월이 ‘관현악단 단장’ 명칭을 달고 참석했다.
현송월은 김일성ㆍ김정일 배지를 단 검은색 정장 차림이었다.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리되 입술 화장은 자연스러웠다.
현송월은 여성 예술인 가운데는 드물게 지난해 10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대좌(대령) 계급을 단 군인이기도 하다.
조수진 cho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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