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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까지 2,300억 원을 들여 물속에 포함된 인 성분의 농도를 낮추는 '총인 처리시설'을 4개 물재생센터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총인 처리시설'을 갖추면 하수처리 방류수의 '총인' 농도가 기존의 1리터에 최고 1.2㎎에서 평균 0.2㎎ 아래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인'은 하천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물에 인 성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녹조 현상이 일어나거나 수중 생물이 폐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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