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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이 비주얼, 영화급”…김소연♥이상우, 선남선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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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상우, 김소연. 사진l나무액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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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화제다.

김소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남편 이상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상우와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김소연은 “8개월 동안 촬영하는 드라마였다”며 “(이상우는) 항상 목이 다 늘어난 반팔 티셔츠에 보풀이 있는 트레이닝 바지를 매일 입고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에게는 허레허식 없고 좋아 보였다”며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시선을 끈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지난해 6월 SNS에 두 사람이 결혼식에서 함께 한 순간을 공개했다. “HAPPY WEDDING♥ 눈부신 하루,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도 더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배우다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서로를 바라본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6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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