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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경기도, 2월9일까지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등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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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기도청사/사진제공=경기도청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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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15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3억9400만원이 투입된다.

도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2월 9일까지 비영리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사업은 Δ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Δ장애인 적합 직종 개발 및 운영 Δ중증장애인의 고용촉진·직업재활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 등이다. 신청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사업 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1차 실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대상사업을 선정한다.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4월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도는 또 이날부터 2월9일까지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의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대상사업은 Δ장애인을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 Δ현장훈련을 통한 강의 방법 학습기회 제공 Δ학교, 공공기관에 장애강사 파견 등이다. 사업비는 9300만원이 투입된다.

도는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을 위한 사업수행 역량 및 전문성을 갖춘 비영리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1차 실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의 고시공고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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