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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솔비가 데뷔팀 그룹 타이푼으로 돌아온다.
솔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푼 녹음 중, 간만에 듣는 목소리들 반갑다"라는 글과 작업실에서 녹음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타이푼 원년멤버 솔비, 우재, 지환은 재결성을 결정하고 이달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타이푼이 원년멤버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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