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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오병관 농협손보 사장 “농업인 위한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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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사장(왼쪽 첫 번째)이 13일 전남 진도군에 위치한 축사 화재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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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은 지난 13일 취임 후 첫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화재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보상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이날 전남 진도군 고군면에 위치한 축사 화재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약속한 뒤 “농협손보의 근간인 농업인의 피해 복구를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 사장은 농가 방문 이후 전남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을 만나 농·축협과의 상생 발전과 농업인을 위한 보험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오 사장은 오는 17일 충남 홍성군 서부농협을 방문해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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